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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올레코스 금능원담축제

sea bada 2025. 6. 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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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중에 제일 많이 검색하고 제일 많이 방문하는 해수욕장중 베스트인 곳은 바로 협재해수욕장입니다. 제주도 서쪽 한림읍에 자리한 이곳은 투명하고 반짝거리는 바다에 에메랄드빛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환상적인 물빛과 조개껍데기가 섞여 은빛색깔의 반짝거리는 새하얀 모래사장이 어우러져 한번 협재해수욕장을 방문하면 다시 한번 오고싶어하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바다 건너편에는 눈앞에 펼쳐져있는 손에 잡힐 듯이 가까이에 보이는 비양도의 모습은 협재해수욕장을 단순한 해변이 아닌 한 폭의 그림으로 완성시키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섬의 해수욕장이지만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휴가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젊은 여행객들도 사진찍는 명소로 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과 바다의 빛깔로 인해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은 여름휴가지시기뿐만아니라 겨울에도 각광받는 해수욕장입니다. 협재해수욕장은 제주올레14코스에 속해 있어서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따라 걷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올레 14코스는 저지문화예술인마을에서 시작이 되고 제주도의 숲길과 무명천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코스 후반부가 되면 금능해수욕장을 지나 마침내 협재해수욕장의 눈부신 풍경을 마주하고 종점인 한림항까지 이어지는 여정입니다.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제주의 속살과 푸른 바다를 차례로 경험하는 특별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서 런닝코스로도 유명해져서 요즘은 이 코스따라서 아침일찍 운동을 나가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있는 추세입니다. 2025년 협재해수욕장은 다가오는 6월 24일부터 공식적으로 개장을 합니다.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과 8월의 협재해수욕장은 물놀이뿐만아니라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기기에 좋은 해수욕장이라 특히 피서객이 몰리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은 오후 9시까지 야간에도 개장이 가능하여 젊은연령층의 관광객들은 한낮의 열기를 피해 시원한 제주의 밤바다를 만끽하는 낭만의 끝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맑고 투명한 바닷물은 스노클링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파도가 잔잔하기에 투명카약과 패들보드를 체험할수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어줍니다. 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 튜브 등 물놀이 용품을 유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2025년 기준 파라솔 요금은 2만원 안으로 대여가 가능합니다.근처에는 샤워장과 탈의실, 편의점이 마련되어 있어 필요한 물품을 쉽게 대여가 아닌 구매로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협재해수욕장은 포토존이 따로 없어도 어디에서나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되지만, 특히 더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들이 있습니다. 해수욕장의 상징인 비양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대표적인 필수 코스이며, 해수욕장 주위에 검은 현무암은 하얀 백사장, 푸른 바다와 극적인 색채 대비를 이뤄져서 해녀컨셉으로 찍거나 스노쿨링하는 컨셉의 독특한 사진이 눈에 띄는 사진배경이 되어줍니다. 요즘들어 SNS에서 유명해진 숨은 명소로, '민박하얀집' 주소 인근의 하얀 담벼락은 마치 액자 프레임처럼 바다를 담아내어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게 해주어서 이른시간 방문하셔 사진을 찍는것을 추천하며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개인카페의 창가 자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포토 스팟이 되므로 시원한 음료와 함께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깨끗한 협재해수욕장의 풍경을 편안하게 감상하며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제주도 맑은 협재해수욕장

여행을 가면 그나라 그지역의 행사도 함께 참여하는걸로도 의미있는 여행이 되는데 특히 올해 7월 말에서 8월 초에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을 방문한다면 바로 옆에 위치한 금능해수욕장도 유명한 축제가 열리기에 여행코스로도 적합합니다. 바로 금능원담축제인데 이 축제는 제주의 특성상 밀물과 썰물의 차를 이용해 돌담을 쌓아 고기를 잡던 제주 전통 어업 방식인 '원담'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입니다. 축제의 제일 메인으로 중접으로 둔 행사는 바로 맨손 고기잡이 체험으로, 현장에서 잡은 신선한 물고기를 즉석에서 회나 요리를 하여 맛보는 즐거움도 같이 진행이 됩니다. 이 외에도 제주의 전통방식으로하는 체험도 같이 하는데 뗏목이름인 '테왁'을 이용한 수영 대회와 꽃게잡기 체험도 진행이 되며 원담 노래자랑와 디제잉 퍼포먼스도 무대에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져서 제주도 여행지에서 느끼는 또다른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수 있습니다. 협재해수욕장을 마냥 물놀이만 하는 해수욕장으로 생각하고 방문하기 보다 그 지역의 관련된 전통문화도 알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여름휴가를 즐겨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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