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축제 부산 문전성시 페스타

문전성시 페스타 주요 프로그램

2025년 6월 1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부산 1부두 문전성시 페스타’는 부산광역시 중구청이 주최·주관하는 대규모 항만 문화축제입니다. 이 행사는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항만부두 공간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하루 동안 개방하여서 부산항의 부두의 역사와 문화도 알수있으며, 그리고 부산항이 포함이 된 부산중구를 알리는 특별한 장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예상 방문 인원은 3000명 이상으로, 부산 중구청을 주최로 자원봉사자들도 시작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아니라 부산역이랑 가까워 각지에서 여행 온 관광객이 함께 관광객들도 참여가능합니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있는 것들은 중구 문화 빌리지, 어린이 컬처스쿨, 플리마켓, 드론 포토존 이 있으며 지역 특산품 판매도 하며, 해양문화 체험, 바리스타 퍼포먼스, 각종 사전 이벤트 등이 진행됩니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이지만,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축제장 내에는 푸드트럭, 휴게존, 포토존, 안내부스, 응급의료센터 등 편의시설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문전성시 페스타의 메인 프로그램

부산 중구 대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블루키친’과 부산 로컬 바리스타들이 참여하는 ‘포트카페’가 있습니다. 블루키친에서는 부산 중구의 특색 있는 음식과 다양한 푸드트럭 메뉴를 즐길 수 있게 준비되었으며 부산의 대표적인 커피업체 3군데 이상에서 시음도 하며 판매가 이루워집니다. 또한 실력이 월등한 바르사타들도 대거 참여를 하여 1부두 브랜드 커피, 라떼아트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부산 시민(중구 구민 우선) 대상으로 사전 모집한 참가자들이 펼치는 ‘중구요리사’ 요리경연대회가 메인 무대에서 열려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와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구요리사’ 요리대회는 부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사전 심사를 거쳐 4팀이 본선에 진출해 1부두 메인무대에서 요리 실력을 뽐냅니다. 심사 기준은 식재료 활용도, 맛과 완성도, 창의성, 플레이팅 등으로 선정을 합니다. 

 

문전성시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우선순위로 주최를 하여 ‘어린이 컬처스쿨’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만들기 수업, 예술놀이, 등 부스를 운영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중구 문화 빌리지’에서는 중구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을 더불어 부산 지역 예술가와의 만남도 가지며 문화예술 체험 부스가 마련됩니다.

문전성시 프리마켓

프리마켓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을 우선적으로 주최하였으며, 청년 창업자들도 대거 참여를 합니다. 특히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직접 만든 상품과 예술품, 생활소품 등을 판매도 하고있어서 보는 즐거움도 더해줍니다. 부산에는 드론으로 하는 행사가 다양한만큼 드론 포토존도 만들어서 부산 항만의 이색 풍경을 배경으로 드론 촬영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해양문화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있어서 부산항의 역사와 해양문화를 배우고,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와 실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연 프로그램

문전성시 행사 오후 7시부터는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정동하의 축하 무대를 이어 피날레 레이저쇼가 준비되어있어서 축제의 열기를 더합니다. 축제 전반에는 프리마켓과 프로그램부스 주위에 거리 공연도 준비되어있으며, 버스킹과  지역 예술가의 무대, 어린이 공연 등도 행사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메인 무대 앞에서는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퍼포먼스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축제의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습니다.

행사 날짜도 찾아보니 초여름답게 맑지만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어 최고기온 27도에서 최저기온 19도로 무덥지 않게 야외 활동에 적합한 기온입니다. 습도는 최대 70%로 높을 수 있지만, 부산항 바로옆 바닷바람이 불어 체감상 쾌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전성시의 뜻처럼 이 축제는 부산항의 개항을 알림으로서 6.25전쟁으로 인한 부산의 역사부터 근현대 문화의 유입지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할수있는 시간이며 임시 수도였던 부산 중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열립니다. 부산항의 특별한 공간에서 미식을 즐기며, 커피, 음악, 공연그리고 체험, 쇼핑, 예술을 경험하고 오감으로 체험하는 목적으로 부산 지역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종합 문화교류 플랫폼으로, 부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행사입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 또는 부산 중구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일매일 안내게시를 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문전성시 페스타는 부산 1부두에서 하루 동안 펼쳐지는 부산의 역사와 미래를 알면서 다양한 문화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산에서만 즐길수있는 항만축제만큼 특별한 추억을 쌓는 곳이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