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동해시에 자리한 추암해수욕장은 특별히 해수욕장으로 명소가 된 곳이 아니라 동해안의 삼해금강으로도 유명한 장관을 가지고있는 특별한 명소입니다. 대표적인 관광공사인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의 가볼 만한 곳 10군데'에 매년 이름이 올라가 있을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애국가 첫 소절의 "동해물과 백두산이" 라는 장면에 배경 화면으로 등장하는 장엄한 일출 풍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변 자체의 규모는 백사장 길이가 150m에서 200m 안팍으로 다른 대형 해수욕장에 비하면 매우 아담하고 작은 해수욕장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박한 크기에 다르게 아주 멋진 일출을 일삼는 해수욕장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하며 얕은수심과 거리가 짧은턱에 가족들간의 조용한 휴식을 즐기러 오는 관..